[숭실대 나ㅇㅇ 실습 소감문]

 6시그마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지금의 교육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수업을 들을 때 많이 따분할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경영학도나 산업공학과 전공자들을 위한 교육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교수님을 보았을 때 어떻게 이 교육을 이끌어 나가실 지 궁금하였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교수님께서는 차근차근 논리에 맞게 설명을 해주셨고 이해하기 수월하였습니다.

별 다방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프로젝트 이것이야 말로 서로를 알아가고 팀워크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주장과 입장 또한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프로젝트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교육기간이 짧은 관계로 수업의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교수님과 한국커리어개발원 직원 분들께 감사합니다.